일상다반사

1. 자진신고 기간 및 대상

1.1 신고 기간

- 1차: 2025년 5월 1일 ~ 6월 30일
- 2차: 2025년 9월 1일 ~ 10월 31일
※ 기간 내 미등록 시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(자진 신고 기간 종료 후 7월 집중 단속)

1.2 등록 대상

- 의무 등록: 주택·준주택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
- 선택 등록: 반려 고양이(내장형 마이크로칩만 가능)
- 예외: 농장·경비용 등 반려 목적이 아닌 경우 제외

2. 신청 방법 및 준비 서류

2.1 등록 절차

1) 방문 신청
장소: 동물병원 등 등록대행기관
서류: 신분증, 주소 증명(주민등록초본), 반려동물
비용: 내장형 5~7만 원 / 외장형 1~3만 원

2) 온라인 신청
사이트: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
가능 항목: 소유자 변경, 주소·연락처 수정, 사망 신고

2.2 변경 신고 의무

- 사유: 소유자 변경, 주소·전화번호 변동, 사망·분실
- 기한: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
- 미신고 시: 50만 원 이하 과태료

3. 지역별 특화 정책

3.1 인천 계양구

- 집중단속: 7월 1일~31일, 11월 1일~30일
- 등록 장소: 관내 동물병원 21개소

3.2 서울 성동구

- 고양이 등록 지원: 마이크로칩 비용 50% 지원

3.3 부산광역시

- 반려견 사망 시 온라인 신고 가능 (정부24)

4. 주의사항 및 과태료

4.1 벌칙

- 미등록: 100만 원 이하 과태료
- 변경 신고 누락: 50만 원 이하 과태료
- 거짓 신고: 형사 처벌 대상

4.2 예외 조항

-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: 과태료 면제
- 최초 분실 신고(10일 이내): 추가 과태료 면제

5. 자주 묻는 질문(FAQ)

Q1. 외국인도 등록 가능한가요?
네, 국내 183일 이상 거주 시 가능. 여권과 체류 증명서 필요

Q2. 반려견이 사망했을 때는?
30일 이내 온라인 신고.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

Q3. 등록증 재발급은 어떻게 하나요?
동물병원 또는 구청 방문, 수수료 5,000원

Q4. 이사 시 필요한 절차는?
14일 이내 새 주소로 변경 신청. 지연 시 과태료 발생

6. 효율적인 등록을 위한 팁

• 스마트폰 캘린더 알림 등록
•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신청서 미리 작성
• 지자체별 등록비 지원 여부 확인 (예: 서울 성동구)

결론: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동행을 위해

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는 단순한 법적 의무를 넘어 반려동물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첫걸음입니다. 신고 기간 내 등록하고, 변경 사항이 생길 경우 즉시 신고하여 불이익을 피하시기 바랍니다.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선 꼼꼼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.

※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시군구 동물보호과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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